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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표토복원공법에 의한 암비탈면의 한국잔디와 목본류 종자파종에 의한 녹화 -   1 / 2 / 3 / 4 / 5 / 6 / 첨부받기

 

II. 연구대상지와 식생기반재 부착

1. 비탈면의 입지조건

실험은 경기도 용인군에 위치한 H연구소 내에 위치한 단지내 도로비탈면들에서 이루어졌으며, 비탈면들은 남동향과 북서향을 나타내었다.(표1 참조). 비탈면 토질은 리핑암과 풍화암 등 다양하였으며, 토양경도는 산중식토양경도계로 30mm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었다.

경사도는 1:1.0~0.8 이상이었고, 사면장은 15m~24m이었다. 비탈면 상부에는 돌림배수로가 설치되어있다.

표 1. 실험대상 비탈면의 입지현황

구분

경사도(˚)

비탈면방위

토질

배수상태

돌림배수로유무

녹화공법

시공두께

남동향

52

SE

리핑암, 풍화암

양호

유

자연표토
복원공법

THK-5㎝

북서향

45

NW

리핑암

양호

유

THK-3㎝

 

 

그림1. 시공직후의 비탈면 경관

2. 식생기반재 부착 및 관리

비탈면의 안정성 확보와 식생기반재 부착시 결속력 증대를 위해 남동향 비탈면의 일부 구간에는 #10 wiremesh 비닐 피복망을 덮고 고정핀으로 고정시켰다. 다른 지역에는 coir net를 설치하였다.

녹화물질인 식생기반재(특허 제166164호)는 인공식생토(특허 제091881호), 식양토, 유기보조재, 고분자재, 식물성섬유, 비료 등으로 조성하였다. 물질의 혼합량은 용적비로 계상하여 산정하였으며, 물질 혼합량을 만든 다음 물과 안정제1) 를 섞고 잘 혼합한 후 단립제2) 를 가하여 반응을 유도하면서 사면에 기계로 부착시켰다. 남동향비탈면은 5cm 두께로 부착하기 위해 4cm 두께의 기반층을 1차로 종자없이 분사한 다음, 30분이 경과된 후에 1cm 두께의 종자층을 따로 부착시키는 방법으로 시공하고, 북서향 비탈면은 2cm 두께의 기반층과 1cm 두께의 종자층으로 시공하였다.

갈수기에는 살수차로 관수를 하였는데 그 횟수가 적었기 때문에 종자발아가 거의 자연강우에 의해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시공후 초지용 복합비료를 질소 순성분으로 1㎡에 6g의 량으로 시비하였는데 파종당년에 2회, 1년에 후에 1회 시비하였다. 또한 한국잔디 종자파종지역은 년 3회 걸쳐 인위적인 제초를 하였다.

 

그림2. 시공 1년후의 비탈면 경관

 


1) 안정제 : 안정제는 아크릴계 고분자에 지방산을 도입하여 유화시킨 유백색의 액체로써 이온결합으로 슬러리의 안전성 및 유동성을 좋게 하여 작업성을 원활히 해주는 동시에 사면에 부착하였을 때 접착성을 좋게 하여 내침식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안정제는 점토 및 미세한 유기물입자들과 1차 결합되어 녹화물질의 단립을 증대시켜주는 보조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2) 단립제 : 단립제는 산성 유기 고분자 물질로써 용해성, 분산성, 액체성의 이송성이 우수하고 점토입자와의 반응이 빠르고 순간적인 친수성 Gel을 형성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수소결합(Hydrogen bonding)과 가교결합을 일으켜 분산되어있는 녹화기반재의 토양단립을 순간적으로 재현시켜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친수성 Gel과 보수력을 갖고 망사구조를 형성하여 수축, 팽창, 동결, 융해시 균열 등을 방지해 주고 부드럽고 탄력있는 안정된 녹화기반재를 유지하여 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단립제는 안정제와 더불어 녹화기반재의 통기성과 보수성을 좋게 하여 식물종자의 발아와 생육을 촉지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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