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I. 연구방법
1. 식물배합
한국잔디는 비탈면 녹화용 식물로 적합하여 토사비탈면에
줄떼 및 평떼심기의 영양번식방법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본 연구에서는 종자파종의 방법을 적용하였는데, 비탈면의
중단부와 하단부에 한국잔디만으로 단파하였다. 한국잔디는
1㎡당 10g의 량으로 파종하였는데 발생기대본수는 12,600본/㎡이었다.
목본군락조성을 위한 식물배합에서는 우리나라 자생
초·목본 식물을 근간으로 하였고 야생화와 아주
적은 량의 외래도입초종(Perennial ryegrass)을 조기녹화와
경관효과를 위해 혼파하였다. 혼파에 사용된 식물들의 목록과
발아율 실험결과 및 파종량은 다음<표2>와 같다.
파종량은 발생기대본수가 1,500본/㎡이 되도록 하였고,
초본류의 배합비율을 가능한 적게 하여 목본이 피압되지
않도록 고려하였다.
표 2. 자생초·목본위주의 식물배합과 한국잔디의
파종량
|
위치
|
식물배합
|
식물명
|
발생기대 본수 (본/1㎡)
|
발아율 (%)
|
순도 (%)
|
1g당 입수
|
1㎡당 파종량(g)
|
|
상단부
|
목본 위주의 혼파
|
Pinus rigida (리기다소나무)
|
100
|
60
|
97
|
85
|
2.0
|
|
Rhus chinensis (붉나무)
|
200
|
40
|
70
|
65
|
11.0
|
|
Albizzia julibrissin (자귀나무)
|
200
|
40
|
97
|
25
|
20.6
|
|
Lespedeza cyrtobotrya (참싸리)
|
200
|
60
|
99
|
150
|
2.2
|
|
Indigofera pseudo-tinctoria (낭아초)
|
200
|
50
|
100
|
180
|
2.2
|
|
Lespedeza cuneata (비수리)
|
150
|
80
|
98
|
720
|
0.3
|
|
Arundinella hirta (새)
|
250
|
30
|
53
|
1,020
|
1.5
|
|
Lolium perenne (Perennial ryegrass)
|
100
|
100
|
98
|
500
|
0.2
|
|
wild flowers mixing (10여종 혼합)
|
100
|
20
|
98
|
1,600
|
0.3
|
|
소계
|
1,500
|
|
|
|
40.3
|
|
중·하단부
|
한국잔디 단파
|
Zoysia japonica (한국잔디)
|
12,600
|
85
|
99
|
1,500
|
10.00
|
2. 조사구의 설치
한국잔디의 단파와 목본
위주의 혼파배합에서 종자발아율과 생육상태 등을 조사하기
위해 비탈면의 상·중·하단부에 고정조사구를
설치하였다. 고정조사구는 남동향의 바탈에 총11개소(상층부
5, 중단부 3, 하층부 3)가 설정되었고, 북서향의 비탈에는
상단부, 중단부, 하단부에 3개씩의 총 9개 조사구가 설정되었다.
각 조사구는 파종 당년에는 1.0m×1.0m의 규모로 설정하여
조사하였고, 1년 이후에는 초본은 1.0m×1.0m, 목본은
2.0m×20m의 규모로 조사하였다.
|

|
|
그림 3. 남동향 비탈면의
고정조사구(총 11개소)
|
|

|
|
그림 4. 북서향 비탈면의
고정조사구(총 9개소)
|
3. 조사 및 분석
조사는 1997년 6월부터 11월까지
1달 간격으로 조사구별로 피복율과 식물별 주수(분얼경수),
초장 등을 조사하였는데 피복율은 조사구를 slide 촬영한
후 모눈종이에 투영시켜 그 면적을 계산하여 산정하였다.
조성초기에는 10cm × 10cm 크기의 조사틀을 활용하여
초장, 분얼 경수등을 조사하였고, 한조사구당 5회반복하였다.
1년이 지난후에는 1998년 6월과 9월에 조사구별로 피복율과
식물별 주수(분얼경수), 수고(초장), 피복면적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자료를 토대로 평균과 식물별 상대우점치를 분석하였다.
|